
[노년신문, 성수목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전문능력 향상과 농촌자원의 소득화 기반 조성을 위하여 2025년 생활자원교육을 3월부터 실시한다.
올해 생활자원교육은 쌀디저트, 제철농산물, 과일음료 등 총 12과정 52회 1,232명을 대상으로하며, 농식품트렌드를 반영한 ▲푸드 업사이클링 ▲비건푸드 과정 ▲전통공예기법 습득을 위한 천연염색 ▲인두화 과정이 새롭게 개설됐다.
또한, 전통장과 전통주와 같이 가공 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과정은 우수 사업장 방문까지 병행 추진하여 교육생들의 전문 기술 습득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신청일은 매월 교육 월의 전달 10일부터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교육공지 부분을 참고하거나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소비촉진으로 농촌 활력화에 기여하고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함양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연중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