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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글로벌 산업 변화 속 대전 기업의 길을 찾다

2025년 첫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글로벌 산업 동향과 기업 지원사업 소개

[노년신문, 성수목기자] 대전시는 오는 11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첫 번째‘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새해를 맞아 2025년 글로벌 산업 동향과 기업 지원사업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에서는 산업연구원 정은미 박사가 ‘글로벌 산업 지형 변화와 대응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 글로벌 산업 변화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한다.

2부에서는 대전테크노파크,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및 한국발명진흥회에서 2025년 진행하는 기업 지식재산(IP) 관련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불안정한 국제정세 속 산업변화와 대응 방향에 대한 통찰과 지식재산 지원사업 관련 좋은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올해는 창업기업들이 원하는 첨단기술 및 투자전략 등을 주제로 수요맞춤형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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