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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동노회남부시찰회 세미나-석모도호텔 사진 =성수목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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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노년신문] 성수목 기자 = 20일, 경기동중노회 남부시찰회(회장 최관기 목사, 구갈중앙교회) 주관으로 목회자 워크숍이 아름다운 석모도에 위치한 석모도호텔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목회 계획을 세우고, 선배 목사님들의 소중한 경험을 나누며 회원 목사님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석모도호텔은 그림 같은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대적인 시설과 아늑한 분위기로 참석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였다. 특히, 호텔 주변의 푸른 바다와 맑은 공기는 목회자들에게 영적인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참석한 목사들은 호텔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향후 목회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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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동노회 남부시찰회 세미나-석모도호텔 ,사진 =성수목 기자 |
워크숍에서는 최광기 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신앙을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참석한 목사들은 각자의 목회 경험과 도전 과제를 공유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특히, 선배 목사님들의 경험담은 많은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목회 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주제로 그룹 토의를 진행하며, 목회의 현안과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며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고, 이는 목회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워크숍 중간에는 자연 속에서의 산책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서로의 신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목회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의 목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워크숍의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의 교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해 신앙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최광기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목회자들이 서로의 신앙을 격려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향후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목회자들의 영적 성장과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참석자들은 석모도호텔에서 보내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서로의 신앙을 더욱 깊이 있게 다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