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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북구지회 - 예산심의위원회 2019년 예산심의

전남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지난달 16일 2019년 예산심의위원회(위원장 김택일)를 북구지회장실에서 예산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심의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계획 및 사업별 예산 14억8천181만6천원(자체1억97만4천원, 보조금13억8천84만2천원)을 과목별 편성 심의했다.

올해는 보조금 16개 사업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특히 북구청과 협의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치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노인일자리 370명, 노인재능나눔사업 200명 등 570명이 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예산심의위원회는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노인회에서는 유일하게 운영하는 제도로 매년 예산을 예산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해 이사회에서 보고 의결하며, 최종적으로 대의원 모두가 참석하는 정기총회에서 예산심의 결과 보고와 함께 심의의결을 통해 예산을 집행하는 시스템으로 예산 편성의 투명성을 기하고 있어, 보조금을 집행하는 단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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