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안구지회(회장 정관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로당지도자 역량강화교육으로 웃음운동3급 지도자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로부터 500만원을 지원을 받아 한국웃음운동청소년진흥회의 주관하에 교육이 진행됐다.
정관희지회장을 비롯한 29명이 2018년 웃음운동3급 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자격증 취득자들은 재능나눔활동으로 노인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장안구지회 ‘하하하’ 자원봉사클럽활동에 동참 할 예정이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으니 행복하다”라는 한국웃음운동청소년진흥회 김성업 회장의 말처럼 참여자 모두 교육기간 내내 박장대소하며 참으로 행복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