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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10월 8일 장흥서 개막

전남 장흥군은 2018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10월 8∼14일 안양면 기산리 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열린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 대학병원과 협회 등 70개 기관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통합의학 진료와 체험을 선보인다.

주제관과 통합의학대학관, 대체보완의학관, 건강100세관, 의료산업관, 특산물관 등 6개관이 운영된다.

한국전선립선관리협회의 무료검진과 족욕체험, 우주항공 및 4차 산업, 재활승마 등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버스킹 공연과 건강 먹거리 체험 등 힐링 문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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