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신문, 성수목기자] 충남도는 9월 17일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의 도전을 지원하는 ‘모두의 창업’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은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활동자금과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우수 창업자를 집중 육성하는 국가 창업 프로젝트다.
이번 2차 프로젝트는 선발 규모는 1차 5000명보다 보다 2배 확대한 1만명으로,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에서 전체 선발인원의 70% 이상을 선발한다.
중기부는 도내 예비 도전자들의 사업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천안축구센터 본관동 2층 대세미나실에서 ‘모두의 창업 충남 지역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도전자들의 신청 관련 궁금증을 해소를 위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및 신청 방법 안내 △일반·기술 및 로컬 분야 사업 설명 △지역 운영기관 소개 △질의응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선 1차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당시 도내에서는 일반·기술 분야에 2949명이 신청해 321명이 선발됐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규모로, 비수도권에서는 3번째, 충청권에서는 가장 많은 선발 인원이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2차 모집으로 이어가기 위해 시군과 대학, 창업지원기관 등 유관기관의 온·오프라인 홍보망을 적극 활용하고, 충남형 홍보영상 제작과 지역 축제·행사 연계 등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 창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1차 프로젝트에서 충남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서도 많은 지역 창업인재의 참여를 기대한다”며 “24일 충남 지역설명회를 비롯해 시군·대학·창업지원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유망 창업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의 창업 열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