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신문, 성수목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최근 의림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 '산책페스타-산책 들고 튀어!' 야외 행사가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북크닉존’에서는 100여 권의 도서 대출이 이뤄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와 어른 구분 없이 모두가 참여한 책운동회가 진행됐으며, 종합안내소에서는 빙고 게임 완주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산책페스타'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 공모사업과 제천문화재단 자체 프로그램인 ‘산책하소!’, ‘산책도서관-북크닉’ 등 3개 사업이 결합된 야외 복합문화예술 축제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산책페스타 종료 이후 본격적인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가가호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많은 가족 단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