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신문, 성수목기자] 동해시는 2025년도 시립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38개 과정에 419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일반인 등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강좌를 준비했다.
모집은 오는 2월 13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9일까지이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발한도서관, 북삼도서관, 꿈빛마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교실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