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韓정재계서 첫 트럼프·머스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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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당선인 정용진신세계그룹회장 일론 머스트 면담 |
[서울-노년신문] 성수목 기자 = 2024년 12월 22일 – 정용진 신세계 그룹회장이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와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 경제와 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번 면담은 한국 재계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정 부회장은 두 글로벌 리더와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며 한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면담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머스크가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며 "특히, 한국의 첨단 기술과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만남이 한국 기업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대통령 당선인은 한국의 경제 성장과 혁신적인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며, "한국은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머스크 CEO 또한 "한국의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산업에 큰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이며,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면담은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진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한국과 미국 간의 경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번 면담은 한국 경제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양국 간의 협력과 투자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