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P 탁구동아리 송년회…"다양한 탁구 대회 개최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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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P 탁구동아리 |
[서울=노년신문] 권태영 기자 = DWP 탁구동아리 회장 (최영진)은 국내 최고의 탁구 시설을 갖춘 개봉동 탁구장에서 지난 18일 송년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회원들은 탁구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탁구 경기는 회원들 간의 친선 경쟁을 통해 실력을 겨루는 기회가 되었으며, 많은 웃음과 응원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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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P 탁구동아리 회원 |
한 해 동안 탁구 동아리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회원들에게 상장이 수여 되었으며, 이들은 동아리의 성장을 위해 헌신한 노력에 대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회원들은 다과와 만찬을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회원들은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한 해 동안의 아쉬움을 나누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었던 시기를 겪으면서 탁구의 소중함과 동아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회원들은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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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WP 탁구동아리 회원들 |
이번 송년회는 단순한 연말 모임을 넘어,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탁구 동아리 회원들은 내년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탁구 활동을 이어가기를 기대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기로 했다. 이처럼 탁구 동아리의 망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다짐을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내년에도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회원들은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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