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둘연박사 ‘부산 사상구, 사상희망교육지구 성과 보고회’ 발표
[부산=노년신문]성수목 기자 =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에서 15일 개최된 사상희망교육지구 성과보고회에서 조둘연 박사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부산북구교육청과 사상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노리수학 교육 공동체의 다양한 활동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14
조 박사는 하브루타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을 보다 즐겁고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고, 젊은 어머니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교육과 지역 사회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소개하였다. 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을 더욱 굳건히 하고, 이로 인해 지역 사회의 봉사활동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발표 중 조 박사는 “올해는 정말 열심히 살아온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일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자 행복한 일”이라고 덧붙이며, 교육 활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사상희망교육지구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사상희망교육지구의 활동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된다.
조 둘연 박사, 어린이 꿈나무를 위한 평생의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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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둘연 박사 |
조둘연 박사는 어린이 교육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헌신적인 교육자이자 연구자이다. 어린 시절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깨달은 조 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의 교육 철학은 "모든 어린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조 박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어린이들이 창의적이고 비판적으로 사고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는 특히, 과학과 수학 분야에서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을 많이 진행해왔다.
또한,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여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수많은 학생들이 그의 지원을 통해 꿈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그의 연구와 교육 활동은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여러 차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 박사는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조둘연 박사의 헌신적인 노력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어린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그의 삶과 사상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다음 세대의 꿈나무들을 위한 귀감이 되고 있다.
조 박사는 평생교육원에서 원장과 대표로 활동하였으며, 경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유아교육 석사와 평생교육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또한, University of California에서 교육학 박사로서의 전문성을 쌓았으며, 성지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현재 부산에 거주하며, 2010년 9월부터 여러 교육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