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신문 기고
"허준 건강 관리 10계명 이야기" -서 일정 성공사관학교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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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선생초상화 -허준박물관 성수목 기자 촬영 |
현대 사회에서 노인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통 의학의 대가 허준은 죽기 전까지 강조했던 건강 비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귀중한 교훈을 남겼다. 그의 지혜는 단순한 의학적 조언을 넘어, 사랑과 관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포괄한다. 다음은 허준이 전한 건강 10 계명 이다.
1. 배를 자주 문질러 주기
허준은 엄마의 손이 약손이라는 말처럼, 자녀의 배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건강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스웨덴의 노벨 연구팀은 엄마의 손길이 아이의 고통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배 마사지는 자율신경을 자극해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며, 배꼽 주위부터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 좋다. 매일 10분 정도의 배 마사지는 소화에 도움을 준다.
2. 항문에 힘을 주기
동의보감에서는 '곡도'를 항문으로 해석하며, 항문의 힘이 건강의 지표가 된다고 했다. 나이가 들수록 항문의 힘이 감소하는 만큼, 이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문을 조이고 풀어주는 운동은 건강 유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3. 귓볼을 자주 주물러 주기
귀는 신장과 연결되어 있으며, 귀를 잘 관리하면 비뇨생식기와 신장 기능이 향상된다고 한다. 귓볼을 부드럽게 주물러 주면, 몸 전체의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4. 머리카락을 손으로 빗어주기
자연스럽게 손으로 머리카락을 빗어주면 두피에 자극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개선된다. 이는 탈모 예방과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며, 머리카락에 윤기를 더해준다.
5. 입안에서 혀를 자주 굴리기
혀를 자주 굴려 침을 생성하면 소화에 좋고, 건강에 여러모로 이롭다. 침은 '회춘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며, 잇몸과 입안을 자극해 면역력 증진에도
6. 치아를 두드리기
'고치법'이라 불리는 이 방법은 치아를 조금씩 부딪혀 단련하는 것이다. 이는 잇몸 건강과 뼈, 신장, 뇌의 신경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전신의 건강을 증진시킨다.
7. 등을 따뜻하게 하기
여름철에는 등목을 하고, 겨울철에는 등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필수적이며, 특히 등에서 체열이 발산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8. 탁한 것은 버리기
가래는 체내의 노폐물로, 색깔에 따라 건강 상태를 나타낸다. 흰색이나 노란색 가래는 기관지 상태의 악화를 의미할 수 있으므로, 이를 뱉어내는 것이 좋다.
9. 눈을 자주 굴리기
눈을 감고 눈동자를 위아래, 좌우로 굴리면 시력이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진다. 이는 집중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10. 얼굴을 자주 만지고 두드리기
얼굴을 자주 만져주면 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인중을 문지르면 허리 통증 완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사랑은 건강의 최고의 보약
허준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 뿐만 아니라, 사랑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사랑은 신이 내린 최고의 보약이자 선물이며, 건강은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의 기초가 된다. 오늘도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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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일정 성공사관학교총장 |
서일정010 2766 5000 ☆대한민국 명강사21호 성공사관학교총장 목표 5,000번강의, 5,928명강사양성 전국 97개 최고경영자과정, 전국아카데미출강 (서일정)
서 일정 성공사관학교총장 교육학 명예 박사 총장 명 강사 제 21호
한국전문직업재능박사인증위 총재에서 교육학과 전공
학력 인증 평가원 2010년에서 경영 학사 전공
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제문화대학원.산업정책연구원 MBA수료에서 마케팅 .사회 복지학 전공
서울 디지털 대학 CEO 최고 경영자 과정에서 경영학 전공
대한민국 대표 강사 33인 선정에서 명강사 21호, 안전 명강사 33호, 대표 강사 33인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