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  합창단 일원이 지난11월 27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를 방문 거리합창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태원지휘자 외 단원 30 여명은 보문사 앞과 민머루해수욕장 등에서 성가곡을 중심으로 거리합창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는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태원 지휘자는 “내년에는 행사를 좀더 확대해 더 많은 분들께 하나님의 찬송을 들려드리려고 한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장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