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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렬인천연합회장<사진右>가제16대지회장에연임한윤성순지회장에게등록증을전달하고있다. |
인천부평구지회는 지난 6월 11일(목) 부평구노인복지관 대강당 5층에서 제16대 윤성순 부평구지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
이날 취임식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쓰기와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내빈들을 초청했다.
부평구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내외빈소개에 이어 제16대 부평구지회장 등록증을 박용렬 인천시연합회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어서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의장, 이성만 부평구갑국회의원, 신은호 인천시의회의장, 국민의힘 부평구 전국회의원, 부평구을 당협위원장, 김정남 천주교 신우회 지도신부가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대한노인회 중앙회 임원, 인천시연합회와 군구 지회임직원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임을 축하해 주었다.
제16대 지회장에 취임한 윤성순 지회장은 “지회발전에 노고가 크신 국회의원 여러분들에게 참석 해 자리를 빛내주어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린다. 취임함에 있어서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끼며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열심히 봉사하겠다. 첫째, 조직을 강화 하겠습니다. 둘째, 대의원(경로당회장)들의 복지와 권익신장을 위하여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노인일자리 증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일자리들로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 하겠다”고 앞으로의 지회 운영 방침을 밝혔다.
노원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