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무선 자동 화재탐지 설비 전문업체 ‘로제타텍’(대표 조영진)이 대한노인회 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경로당 현대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은 코로나 19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7월 14일 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김호일)에서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와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협약식에서 김호일 회장과 조영진 대표는 노인이 안전한 경로당시설 현대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노인이 안전한 시설유지와 예방을 위해 전국 경로당 화재안전 일제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7월 15일 부터 8월15일까지 한달 간에 걸쳐 전국 경로당, 노인복지관, 요양시설, 노인교실 등을 대상으로 화재 알림장치 설치 및 작동여부, 소화전 및 소화기 비치여부, 방화대 편성 및 훈련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노인이 안전한 시설유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로제타텍은 국내 화재감지기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된 기술기업이다.
윤봉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