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황인한)은 지난 1일(목) 오전 10시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 별관에서 AUA Holdings Inc와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황인한 노인지원재단 이사장과 신만철 AUA Holdings Inc 회장, 양대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대한노인회 회원의 노인건강증진 및 노인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노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상호협력을 다하기로 했다.
AUA Holdings Inc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대한노인회 회원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과 노인지원재단의 노인복지기금 조성에 적극 참여하고 상호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황인한 이사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효행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해주신 AUA Holdings Inc와의 협약을 체결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협약을 통해 전국 850만 노인들이 코로나에서 해방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대겸 AUA Holdings Inc 대표이사는 “우리 부모님 세대의 삶을 직시하면서 꼭 노인복지에 기여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이번에 노인지원재단과 함께 손을 잡고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미력하나마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노인지원재단과 함께 ‘노인이 행복하고 활짝 웃는 세상’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인지원재단은 협약을 체결한 AUA Holdings Inc 등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