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흰소띠해 모든 시름 사라지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는 '상서로운 기운이 물씬 일어나는 해'라고 합니다. 우직하고 순박하며 힘든 일을 묵묵히 이겨내는 소의 모습처럼 신축년 소띠해에는 코로나19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경제부흥 원년을 기대합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기를, 그리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은 전북 정읍시 한 농장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황소들.
글쓴날 : [21-02-09 21:15]
노년신문 기자[sungsoom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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