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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최민수 신임 인천부평구노인복지관장, 바로 옆이 윤성순 인천 부평구지회장. |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지난달 30일 부평구노인복지관 5층 지회장실에서부평구노인복지관 신임 관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최민수 신임 관장은 사회복지, 총무, 기획, 법무, 의전, 시설관리운영, 회계처리 등 관련 업무를 맡아 성실히 수행해 왔었고, 이외 봉사활동 기여도 또한 높았다.
윤성순 지회장은 “첫 째로 직원들과의 화합과 이해가 필요하며, 한 식구와 같이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 보듬어주는 지혜와 언제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지회장인 내가 직장생활을 오래해봤었지만 현재의 부평구지회는 본인들이 어려워하는 것이나 부족함이 있을 때 곁에서 도와주고 존중해주는 모습들이 보일 때면 조화롭고 아름답게 느껴졌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민수 신임 관장은 “실무경험을 살려 부평구노인복지관이 사회적 흐름에 질적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