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지회(회장 이종선)는 지난 10일 10시에 김제시노인회 2층 강당에서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추경) 벼고을 클린사업 지원사업 신규 참여자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종선 지회장의 환영사, 박준배 김제시장과 온주현 시의장 축사에 이어 특별강사로 나선 일자리센터 허현기 상담실장이 ‘노인 일자리와 노후생활 보장’이란 주제로 열강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노인일자리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서로 진행됐다.
김제시지회는 특히 이번 추경에서는 노인일자리 250명(직원 2명 증원)을 배정 받아 19년도 현재 1천416명으로 전년 대비 701명(추경에 직원 2명, 노인일자리 250명 포함)을 순 증원 받아 전년대비 256%의 일자리 배정을 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인력파견형사업도 55명 배정에 70명(127%)을 취업 알선하여 어르신들의 소득보충 및 노후생활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종선 지회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활동하도록 이번 추경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여 평가를 받아 내년도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 이라면서 “앞으로 노인일자리를 더욱 다양하게 발굴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