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최근 국민체력 100 북구체력인증센터(센터장 오경애)와 노인들의 체력인증과 관련 상생과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북구지회와 북구체력인증센터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용을 통해 노인 건강복지실현과 지역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업무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앞으로 광주북구지회는 인증센터와 협력해 370개 경로당 모든 회원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체력측정 및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후 정광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인증센터와 협약을 함으로서 어르신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기술적인 체력측정으로 다양한 조사연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는 맞춤형 체력증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복지서비스가 향상되고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