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별품꽃(주)(대표 선남이)은 2019년에도 변함없이 초·중·고등학교 대상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4월 17, 18일은 경기 남양주 천마중학교(교장 신승미), 4월 23, 25일은 가양초등학교(교장 최영순)에서 생명존중교육(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별품꽃(주)은 “청소년이 살 맛 나는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적목적을 추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특히 실효성 있는 생명존중교육 실시를 통해 청소년자살예방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별품꽃(주) 선남이 대표는 “생명존중교육은 본래적인 자아정체성을 발견하는 교육으로서,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인정하는 것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소중한 가치도 인정하고 존중하게 하는 교육”이라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별품꽃(주)은 이번에 교육을 실시한 천마중학교와는 2018년 11월, 가양초등학교와는 2016년 6월 각각 “청소년 자아존중감 증진을 통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MOU협약을 체결하고 목적과 목표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한편, 별품꽃(주)은 2018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 생명존중교육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주제로 한 전자책 “친구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타임비출판사, 교보문고 판매중)를 출간했다.
별품꽃(주)에서는 학교 등의 현장에서 생명존중교육(자살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을 만나는 것 뿐 아니라 책 등을 통한 생명존중교육의 다양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비전을 밝혔다.
이 외에도 예비사회적기업 별품꽃(주)은 학교폭력예방교육, 흡연예방교육, 사회혁신교육, 진로교육, 개인심리상담, 학교집단상담프로그램 및 2019년 사랑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특화사업으로 생명존중교육(자살예방교육) 및 자아존중감 향상을 주제로 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생명존중교육(자살예방교육)이 더욱 많은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정일 기자/경기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