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 대 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 라"(여호수아1:9)
모세의 뒤를 이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여리고 성을 들어가기 위해 요단을 건너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성경의 모세오경 다음에 나오는 여호수아서 첫 부분에 세번이나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1:6,1:7,1:9)
그리고 우로나 좌로 치우치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이렇듯 정복을 앞둔 군인의 삶 못지 않게 우리의 세상 살이도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나약한 이들은 이를 이기지 못하고 극단의 방법으로 회피해 버립니다.
물론 오죽했으면 하는 동정론도 있지만 이는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서 취할 태도는 결단코 결단코 아닙니다.
그리고 집에 불이 나면 119, 몸에 자살 충동이 오면 129로 도움을 청하십시오.
요사이는 해열제나 진통제나 우울증 약물과 알콜 부작용으로도 자살 충동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하니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기도로 자신을 진정시키고 '강하고 담대함'으로오늘을 살아 냅시다.
걱정이나, 질병의 고통이나, 억울함이 나를 엄습해 오는듯 해도, 주님 손 꼭잡고 파도를 이겨냅시다. 세상의 파도 곧 세파는 그져 지나갈 뿐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이여 "무릇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 5:4) 생명 말씀의 승리자가 됩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