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祥雲 반윤희
섬진강유채꽃 oil canvas. 10F/반윤희
우주에
웃음 벙그는
환희의 아침.
발그레
수줍은 어린햇살이
유채꽃 속에 내려 앉아
윙크하는 아이들의 볼에 꿈을 띄우는
봄
봄
봄이다.
시인. 수필가. 서양화 화가.
한국 국제 펜클럽회원
한국 문인 협회 회원 (전 남북문학 교류위원)
한국미협 중랑미협회원
현대사생회 회원
글쓴날 : [18-04-02 11:51]
노년신문 기자[webmaster@oldag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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