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원 여행사 강화 석모도 자전거로 문화 체험 촬영 성 수목 기자 전남 광주의 대원여행사(대표 박기성)는 지난 6월 22일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광주 지역 자전거 동아리 회원 50명과 함께 강화도에서 역사 문화 체험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여행 방식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강화도 교동도 석모도의 유적지를 방문 했다. 강화도는 선사시대 고인돌부터 마니산 참성단, 고려궁지, 강화산성 등 5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적지와 세계 5대 갯벌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자연 자원이 있는 생태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여행 방식으로 진행되어 환경 보호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전거 여행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여행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원 여행사는 이러한 친환경 여행 방식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환경 보호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했다. 석모도호텔 주차장에서 석모도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촬영 성수목 기자 대원 여행사 박기성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전거 여행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부터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인물·이야기, 역사·유적지, 생활 문화(한복·한방·음식 등), 고건축물, 전통 예술, 전통 공예, 역사 놀이, 신화·전설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상품을 관광 상품으로 연계하여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화도 역사 문화 체험 활동은 자전거 여행이라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대원 여행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