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호텔 노을(사진 =성수목 기자) [서울=노년신문] 성수목 기자 =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5월 '가정의 달'이 다가오는 가운데 부모님과 함께 가족 단위의 바캉스를 준비하는 이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강화 석모도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교통이 편하며 자연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스닷컴이 최근 실시, 10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의 64%가 다음 여행의 동반자로 '가족'을 가장 선호했다. 또 45세 이상의 한국인 여행객들은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신문은 남녀노소 가족 여행객들이 국내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강화 석모도를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