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 회장이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총회장 박상호)가 주최한 '제 8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과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시상식은 지난 9일 오후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제한된 인원만이 참석했다.
시상식에는 대한노인회장 김호일회장 등 전국 시군수등 많은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김호일 회장은 “앞으로 더욱 청렴한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명수 국회의원이,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 참석하여 기념사를, 양승조 충남도지사, 청와대 박수현 소통수석과 우상호 의원이 기념사를 했다.
박재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