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창립한 한독화장품(주)(대표이사 나애숙)이 지난 8일 서울 효창동 (사)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김호일)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독화장품은 ‘선교하는 기업, 정직성실한 기업, 섬김과 나눔의 기업’이라는 사훈 아래 항상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의 길을 걸어왔다.
고객의 피부를 보다 아름답게 하기위해 R&D에 부단히 투자하였고 그 결과 성공적이고도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2000년 한독화장품 기술연구소 설립, 발모촉진용 외용액제 특허 획득, 제네바 국제 발명전 금상, 런던국제발명전 금상, 파리 국제발명전 은상, 2011년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는 고보습 화장료 조성물 특허획득, 2017년 대한민국 뷰티산업대상 ‘헬스푸드 부분’ 대상 수상, 2017년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8년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적합업소’ 인증 획득 등이 그것이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등과 지속적인 산학협력 통한 연구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잘 아는 기업인 ‘한독화장품’은 화장품은 살아있는 세포라는 측면에서 접근하여 제품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독화장품의 피부과학은 바로 이러한 피부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데에서 출발한다.
약학박사인 창업주 박효석 회장은 30년의 개국 약사로서 임상경험을 토대로 피부의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병풀, 감초, 마치현, 상백피, 은행잎 등 자연의 순수한 천연유래 추출물을 사용하여 저자극의 마일드한 내추럴 타입 화장품을 개발해 왔다.
또한 아름다운 피부는 신체 내면의 건강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건강미학을 추구하며 한독화장품 생명공학 연구소는 화장을 침해하는 독성을 억제하고 균형잡힌 영양을 위한 건강식품을 개발했다.
이밖에 전통적으로 한방에서 모발의 영양 공급이나 성장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천연 생약성분을 정제, 추출하여 만든 자연친화 모발용 제품도 고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장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