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14기 중앙회(회장 한규성)는 농촌 일손돕기행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26일 전형적인 청명한 날씨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소재 시흥계수밤농장(대표 류태덕, ROTC 11기)에서 알밤줍기와 고구마캐기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ROTC14기 동기 및 그 가족들 50여 명이 참석했다.
작년에는 경기도 양평군에서 고구마 캐기 봉사를 한 바 있다.
금년에는 밤 수확철에 절대적 일손부족으로 시름이 깊어진 유실수 농가를 돕고 동시에 ‘ROTC는 국가 사회의 기간’ 이라는 ROTC 정신을 실천하고 동기 간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농장주 류태덕 대표는, “농촌에서 농사를 직접 체험해 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동문들이 이런 봉사활동에 앞장서 준데 대해 동문으로서 긍지를 느낀다. 매년 이맘때 여기서 꼭 만날 수 있길 기대 한다”고 환영인사를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자 평균 2~5kg씩 총 100kg 이상의 알밤과 고구마를 수확했으며, 현장에서 1~3 kg씩 구매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ROTC14기 중앙회(회장 한규성)는 농촌 일손돕기행사를 실시했다.지난달 26일 전형적인 청명한 날씨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계수동 소재 시흥계수밤농장(대표 류태덕, ROTC 11기)에서 알밤줍기와 고구마캐기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ROTC14기 동기 및 그 가족들 50여 명이 참석했다.작년에는 경기도 양평군에서 고구마 캐기 봉사를 한 바 있다.금년에는 밤 수확철에 절대적 일손부족으로 시름이 깊어진 유실수 농가를 돕고 동시에 ‘ROTC는 국가 사회의 기간’ 이라는 ROTC 정신을 실천하고 동기 간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농장주 류태덕 대표는, “농촌에서 농사를 직접 체험해 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동문들이 이런 봉사활동에 앞장서 준데 대해 동문으로서 긍지를 느낀다. 매년 이맘때 여기서 꼭 만날 수 있길 기대 한다”고 환영인사를 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각자 평균 2~5kg씩 총 100kg 이상의 알밤과 고구마를 수확했으며, 현장에서 1~3 kg씩 구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