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팔달구지회(지회장 이병학)는 지난달 29일 ‘여름방학 충효교실’ 입학식을 가졌다.
여름방학 충효교실은 오는 16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며 입학식에는 대한대우APT 13명, 화서위브하늘채 APT 12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오병철 매산동장 경로당 회장님 등이 참석했다.
팔달구지회 충효교실은 예의범절이 갈수록 퇴색되어 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사회의 어른으로서 청소년을 선도할 의무를 가진 경륜이 있는 어른들이 나서서 웃어른 공경과 이웃사랑에 대한 기본예절부터 널리 익혀서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
팔달구지회 관계자는 “어르신들 또한 충효교실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어른들과 같이 배우고 실천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고 충과 효를 바탕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학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병철 매산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방학마다 충효교실을 열어 어린 학생들을 이끌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이병학 팔달구지회장님을 존경한다”면서 “무더위에도 봉사하시는 강사님들과 학생들, 매번 강의실을 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충효교실은 오는 16일까지 3주 동안 진행되며 입학식에는 대한대우APT 13명, 화서위브하늘채 APT 12명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오병철 매산동장 경로당 회장님 등이 참석했다.팔달구지회 충효교실은 예의범절이 갈수록 퇴색되어 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사회의 어른으로서 청소년을 선도할 의무를 가진 경륜이 있는 어른들이 나서서 웃어른 공경과 이웃사랑에 대한 기본예절부터 널리 익혀서 청소년들을 선도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팔달구지회 관계자는 “어르신들 또한 충효교실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변화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어른들과 같이 배우고 실천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고 충과 효를 바탕으로 국가에 기여하는 학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병철 매산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방학마다 충효교실을 열어 어린 학생들을 이끌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이병학 팔달구지회장님을 존경한다”면서 “무더위에도 봉사하시는 강사님들과 학생들, 매번 강의실을 내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도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