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보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4일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성보) 소속 109개 경로당과 취약지역에 지급될 수 있는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약품 10박스 (400개)를 동두천시지회에 전달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및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약품을 가져왔다”며 “어르신들이 질병없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방역약품은 그린세이프, 킬라에프, 에어졸(살충제) 등으로 파리, 모기, 바퀴벌레의 구제에 효과가 있다. 동두천보건소에는 10여년 동안 방역약품 보급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김성보 기자/경기 동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