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만안구지회(지회장 이창원)는 지난달 28일 107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220여 명은 4km에 달하는 안양천변을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창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정화활동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여러분들의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으로 안양천변이 깨끗해지고 철새와 물고기들이 다시 돌아왔다”면서 “우리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사회로 부터 모범이 되자”고 당부했다.
만안구지회는 매년 안양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